2018년 7월 5일 목요일

An Access of E&S TEC, the Korean Corporation Manufacturing Self-Regulating Heating Cable to Chinese Market

An Access of E&S TEC, the Korean Corporation Manufacturing Self-Regulating Heating Cable to Chinese Market



SEOUL, South Korea--(BUSINESS WIRE)--E&S TEC, a corporation manufacturing self-regulating heating cable, is collecting an exclusive distributor for an official access of domestic market after receiving UL Heat Tracing System certification.

“it is not a mere entry to Chinese market, because both China and Korea can utilize efficient energy management technology at the living and the industrial site by using E&S TEC's Heat tracing 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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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presentative of E&S TEC, Bong Hwan, Ru, has mentioned that "the official entry to Chinese market that many people have longed for has been established today." And he has explained the significance of an official entry that "it is not a mere entry to Chinese market, because both China and Korea can utilize efficient energy management technology at the living and the industrial site by using E&S TEC's Heat tracing Solutions".

In addition, he has shown an expectation that "we are concerned on safety accidents from the illegal copied E&S TEC products spread out at Chinese market, and Chinese customers will have a good feeling toward our brand by supplying genuine products through an authorized sales route and recovering trust on the self-regulating heating cable products."

As a self-regulating heating cable controlling calorific value by itself, the heating cable of E&S TEC decreases calorific value when surrounding temperature is increased and increases calorific value to generate heat when surrounding temperature is reduced. By controlling a calorific value automatically based on a surrounding change, it is a high-energy efficiency product and it has characteristics that it can be used semi-permanently and it has no risk of overheating and generation of electric waves.

The thermal energy generated through a self-regulating heating cable can be used at heating, freeze protection, and temperature maintenance by avoiding a condensation of medium located at the inner pipe and tank, and maintaining a fluidity. Furthermore, it can also be used at a plant installation of oil/gas/power plant, a manufacturing facility of chemical/medicine/food, an infrastructure of airstrip/tunnel/bridge, and ship.

E&S TEC has manufactured/sold a self-regulating heating cable from 1996, and it has developed as a corporation producing the best quality heating cable by gaining recognition from foreign certification organizations including UL, FM, ATEX, CE, and VDE.

E&S TEC has exported goods at Russia, Germany, Norway, Poland, U.S.A., Canada, England, and Japan, and it is now concentrating on a procurement of competitiveness for the enforcement of entry to global market.


2018년 6월 3일 일요일

열선을 활용한 지붕 빗물받이/홈통 눈 얼음 제거 후기

열선을 활용한 지붕 빗물받이/홈통 눈 얼음 제거 후기




지붕 옥상에서 녹아 떨어지는 눈녹은 물은 주변 환경 특성상

다시 얼어붙기 쉬운 것 같습니다.

햇빛도 없고 바람도 많이 불어 그런 것 같아요.




문제는 녹아 내린 해빙수가 다시 얼어

구조물에 물리적인 손상을 입는데 있습니다.

또, 얼음으로 무거워진 홈통 파이프가 떨어져 나가 주변 사람이 맞게 된다면 더 큰 문제가 되겠지요




일단 바닥에 얼어붙은 얼음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곧 홈통을 막을 것처럼 보여서

그냥 강제로 깨버리기로 했어요.





홈통이 깨질까봐 힘들게 작업했는데도

이렇게 보니 조금 긁어 내는 수준이네요.

완벽한 해결책은 봄을 기다리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




공장사무실 뒷편인데요.

여기에는 일반 케이블히터를 임시방편으로 설치하였습니다.





일단 열선을 확실하게 설치하려면 지붕용 전용 열선케이블을 홈통안에 설치해야 하는데

급하게 하느라 일반 실리콘 열선을 붙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열선이라고 열일하더라구요. 파이프 안에 녹은 얼음이 잘 녹아 내렸습니다.




홈통 파이프 안쪽이 보이시나요? 열선이 붙어 있는 벽면은 괜찮은데

뒤쪽으로 고드름이 얼어 있습니다.

다행이 날씨가 따뜻해서 이런 싸구려 열선(수명이 1년)으로도 괜찮았지만

날씨가 더 추웠다면 어림도 없을 것 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낮동안 녹아 있던 물이 밤에 얼어붙어

가능하다면 밤에 열선을 켜야 하지만

전기선을 밖에 내다 놓을 수 없어 밤에는 전원을 제거했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얼음이 다시 얼어 붙어 있네요



실리콘 열선과 전원 연결부위까지 같이 얼어 붙어 있어서

이거 철거하고 새로 사야하나 고민했습니다.

차단기가 떨어져 전기 나가면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엄청 화낼 것 같아서요.

또, 건물 안에서 돌아가는 설비까지 멈춘다면

제 커리어도 멈추겠지요. ㅋ

2018년 5월 28일 월요일

겨울철 얼음/고드름 녹은 후 파이프가 아닌 바닥이 박살

겨울철 얼음/고드름 녹은 후 파이프가 아닌 바닥이 박살




지난 겨울 홈통에 얼음이 얼었을 때는 그냥 추워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얼음이 점점 얼면서 배수로를 막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이때도 어! 배수로가 막혔네? 하며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옆으로 넓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파이프 박살

옆으로 물이 줄줄

얼음도 덩달아 매달리기 시작하고...





날씨는 계속 춥고

눈은 오고,

눈녹은 물은 지붕에서 안빠지고

대신 얼음덩어리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봄은 오고 얼음이 점점 녹아 없어졌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런데 바닥이 보이시나요...

갈라지고 깨지고

풍파를 아주 집중적으로 맞아버렸습니다...



지난 겨울 홈통에 매달린 얼음덩어리를 보면서 이를 그냥 지나가는 일이라 생각 했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곳이였고 별일 있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도 있었고요.

파이프가 갈라져 조금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실리콘으로 바르면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하지만 깨진 바닥을 보니 이건...

늦어지면 대공사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시는 것처럼 물이 고여서 배수로로 빠지지도 않아요

여튼

파이프도 깨지고, 바닥도 깨지고 통장도 깨진

겨울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겨울철 홈통/빗물받이 얼음 고드름 녹는 중

겨울철 홈통/빗물받이 얼음 고드름 녹는 중



날씨가 따뜻해지자 홈통에 매달려 있던 고드름 들이 녹기 시작했습니다.

소방관이 말한 것처럼 이제 녹아 없어지나 보다 했죠.




그런데 왠걸...

얼음이 퍽퍽 떨어지더니

깨져서 사방으로 튕겨나가더라구요




얼음 사이즈는 주먹만한 것에서 부터 팔뚝만한 것들이 떨어졌습니다.




빗물 홈통이랑 같이 떨어지지 않은게 다행이기는 하지만

사람이나 지나가는 차량에 맞으면 큰사고가 날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얼음이 빨리 녹아 없어지면 좋겠는데

겨울이라 그런가 잘 녹지도 않는것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는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얼음이 녹는 물도

처음에는 똑똑 귀엽게 떨어지는데요




자세히 보면

얼음과 파이프 사이에 물이 줄줄 흘러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러니 얼음이 통채로 떨어져 나가도 이상하지 않은 거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얼음은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다행이 큰 사고 없이 올겨울 넘어가는 것 같네요.



물론 얼음이 떨어지는 주가가 빨라지고 있고

시각적으로도 위태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해빙기 눈녹는 시기에는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홈통에 얼음이 어는 것은 배관 내부에 얼어서 막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밖에 얼음이 얼었다는 것은 파이프 밖으로 물이 넘쳤거나

파이프가 깨져서 물이 세서 그런 것이 였습니다.



여름은 괜찮을 수 있겠지만

이런 파이프는 내년 겨울에 또 말썽을 일으키겠죠..

다음 겨울이 오기전에 준비해야 겠습니다.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겨울철 홈통/빗물받이 점점 커지는 얼음덩어리

겨울철 홈통/빗물받이 점점 커지는 얼음덩어리




홈통이 깨져 생긴 고드름 기둥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두꺼워 지는 것 같았습니다.

얼음이 녹다 다시 얼면서 고드름은 커지고 기둥 아랫부분이 점점 두꺼워져

점점 위험해 보이기 시작했어요.



상단에서 녹아 내린 물방울은 중간 중간 큰 고드름을 만듭니다.



그렇다고 위부분의 얼음이 작아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저 얼음은 어떻게 커지는 건지....




빙벽 클라이밍도 가능할 것 처럼 얼음이 얼어버리더라구요.

하지만 얼음이 녹을 때를 생각 안할 수 없었습니다.



녹아내린 해빙수는 고드름 뿐만 아니라

바닥의 얼음층도 두껍게 만들었습니다.




보이는 얼음 층 밑에 사실 배수로가 있었습니다.

눈이나 얼음이 녹아도 배수가 안되니

얼음이 점점 두꺼워 지고

얼음을 제거하기 더 어려워 지는 것입니다.




밑에 보이는 오돌도돌한 얼음 조각 들은 기둥에서 녹아 떨어진 것들이었으나

다시 얼어서 붙어버렸습니다.




바닥 얼음이 점점 두꺼워 집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면 아래 사진처럼

벽과 얼음이 들뜨게 됩니다.




사실

요 주변이 주차구역이여서 소방서에 전화해서

얼음 제거를 문의했었습니다.

근데... 날씨가 너무 춥고

얼음을 제거하다 시설에 피해가 갈 수 있다고 해서

그냥 알아서 녹아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는게 좋겠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이쪽은 겨울 내내 금지구역으로 지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겨울철 홈통/빗물받이 갈라짐 과정 목격

겨울철 홈통/빗물받이 갈라짐 과정 목격



그늘에 있는 홈통 파이프에서 무럭무럭 고드름이 자라는 동안

다른 옆에 배관에서도 얼음이 자라는 징조를 보이고 있더군요.





저번과 마찬가지로 배관 밑으로 고드름이 생겼고

파이프가 갈라져 그 틈으로 물이 흘러 나오면서

배관 주위에도 얼음이 얼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또 무슨일인가 싶어 찾아보니

홈통에 얼음이 완전히 얼어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던거 같더라구요.





빗물받이 홈통 끝까지 눈녹은 물이 차서

바람불면 찰량찰량 흔들리며

밖으로 물이 쏟아지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파이프 중간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물이 쫄쫄 나오기 시작해서

이렇게 물이 빠지나보다 했는데요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파이프 갈라지는 줄 알았네요




결국

물이 다 빠져나갔는지

다시 올라가 확인해보니 빗물받이가 텅 비었습니다.




어떻게 얼음이 크게 얼어 파이프가 터져버리는지 알게 되었네요.

다행이 날이 따뜻해져서 눈녹은 물이 잘 배출된 것 같아요.

만일 기온이 낮았다면 이 파이프는 완전 깨져버렸겠죠.

무섭네요.




겨울철 홈통 동결/동파 사고 갑자기 날벼락

겨울철 홈통 동결/동파 사고 갑자기 날벼락 





지난겨울 공장 건물에 동파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어느날 출근해서 보니 홈통(?) 빗물받이 겉면에 얼음이 얼음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습니다.




무슨일인가 보니 홈통 중간에 틈이 벌어져 있더라구요.

벌어진 틈으로 눈 녹은 물이 파이프 밖으로 세서 파이프 밖으로 살얼음이 얼었던 것이였습니다.





잘 안보여서 가까이 찍어 봤는데요.

갈라진 틈 위로는 얼음이 없는데 틈 아래로는 얼음이 얼게 되네요.

눈 녹은 물이 홈통 안으로 안 흐르고 밖으로 다 나오는 것 같네요.



아래는 다음날 사진입니다.

겉면에 얼음이 점점 많아지고 파이프 내부에서 얼었던 얼음이 배관을 통해 나와 깨져 있네요.

이게 홈통 파이프를 벌어지게 만들었던 원인이였던거 같아요.



이건 또 다음날입니다.....

그러네요. 고드름(?)얼음(?) 커지는게 하루가 다르네요.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았는데... 여기가 그늘진 곳이라 얼음이 더 쉽게 어는 거 같더라구요.

방심했다가 일이 커진거 같네요.




또 다음날입니다.

쑥쑥자랍니다 얼음이...

홈통 파이프가 몇 번 손상을 더 입었던거 같아요

얼음 주변에 물이 사방으로 튀어서 벽이 얼었는데

무슨 냉동창고 같았습니다.



이 고드름/얼음을 어떻게 제거해야 하나...

엄두가 안나네요.